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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감과 감동의 문화 영역을 창출하다,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

문화라는 것은 자연에 인공적인 힘을 가한 모든 행위, 신념, 지식, 관습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. 문화는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으로 학습을 통해 생성되며, 언어나 문자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승되며 축적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. 그래서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주체, 즉 국가나 지역 사회 등의 문화를 보면 그들이 살아온 방식이나 모습 등을 알 수 있으며, 현재 그들의 삶의 모습 또한 알 수 있어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.



이와 같은 문화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매우 강력하다. 문화에 대한 관심은 곧 그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주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, 이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. 이에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문화의 힘을 인지하고, 이를 전략 산업 중 하나로 인식하여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.



이에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로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, 새로운 문화영역의 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.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의 신주하 대표를 만나봤다.

출처 : 경제인뉴스(https://www.newseconomy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78)